수술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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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현미경하 신경 감압술 및 디스크 제거술

척추 또는 전신마취 후에 허리에 약 2.5cm 피부 절개 후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여
신경을 누르는 뼈를 일부분 제거하고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는 수술입니다.

척추 또는 전신 마취 후 허리에 약 2.5cm 피부 절개를 합니다.

절개한곳에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술 부위를
약 10~15배 확대한 후 보면서 수술합니다.

신경을 누르는 뼈를 일부분 제거하고 탈출된 디스크,
인대를 제거하여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는 수술입니다.

장점
  • 전통적인 수술은 육안으로 수술하여 크게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5cm 정도 피부 절개를 하지만
    이 수술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술하므로 작은 피부 절개를 이용하여 충분한 시야가 가능하므로
    출혈이나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 척추 마취 하에서도 수술이 가능하므로 80세이상의 비교적 고령에서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 수술 당일 또는 수술 다음날부터 콜셋 착용 후 보행이 가능 하며 약 2~3일 정도 후 퇴원 가능합니다.
  •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술 부위를 확대하여 정확히 보면서 수술하므로 디스크를 완벽하게 제거 가능하며
    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적습니다.
단점

수술에 있어 숙달된 척추 전문의가 필요하며 수술 후 약 6주간의 콜셋 착용이 필요합니다.

적응증

거의 모든 디스크 환자에서 시행이 가능하며 특히 증상이 심한 요추간판 수핵탈출증 환자와 척추관 협착증이 동반되어 있는 환자에 적용됩니다.

비적응증

척추 분리증, 척추골 전방 전위증 같은 관절 불안정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다른 수술적 치료 방법이 사용됩니다.

수술 방법
  • 환자는 엎드려 있고 척추 마취 하에 2.5cm의 피부절개를 가한 후
    현미경 하에서 신경을 노출 시킨 후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인대, 가시뼈를 제거합니다.
  • 우측 사진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제거하는 사진입니다.
    현미경 하에서 신경을 노출 시킨 후 수술을 진행하므로
    작은 피부절개 하에서도 신경 손상 없이
    디스크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우측 사진 중 좌측은 수술 전에 디스크가 나와 신경을 누르는 모습이고
    우측 사진은 디스크가 잘 제거된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술 후 재활운동
  • 수술 직후
    • - 약 2~3일간 통증의 호전을 관찰하면서 수술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한 후
       퇴원합니다.
  • 수술 후 6주 이내
    • - 보조기를 착용하고 점차 활동을 시작합니다.
    • - 허리를 구부리거나 비트는 자세는 피합니다.
    • -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운동은 아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 가급적 오래 앉지 않도록 합니다.
    • -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나 가능하면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 - 수술 후 상처 소독은 가까운 병원에서 2~3일에 한번씩 하고 수술 후 2주째에 실밥을 제거합니다.
    • - 실밥 제거한 다음날부터 샤워 가능합니다.
    • - 활동량은 점차 증가시키는 것이 좋지만 허리와 다리에 피곤함이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6주 이후
    • - 보조기 착용은 6주까지 하며 이후는 점차로 착용 시간을 줄이고 허리 체조를 시작합니다.
    • - 가능하면 재활 운동 (빠른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을 시행하며 강도를 높여 갑니다.
    • - 부부생활은 가능합니다.
  • 3개월 이후
    • -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바른 자세로 일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 주의 사항
    • - 담배는 허리 디스크의 노화를 촉진하므로 금연하셔야 합니다.
    • - 당뇨, 고혈압 등 내과적 질환으로 복용하시던 약은 내과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계속해서 복용하십시오.
    • - 수술 후 허리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다리의 통증이 수술전보다 더 심해지거나 상처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연락 후 내원하셔야 합니다.

KS정형외과의원은 관절·척추 병원입니다.

-ee, Spine의 첫 글자로 병원명을 만든 것처럼, 체계적인 관절 및 척추 질환치료를 목료로 합니다.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