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세 주부입니다.

제가 세 살 무렵부터 일곱 살 되던 해까지 고관절 탈구증 으로 인하여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다리를 절고 있으며, 양반다리가 되 질 않고 있습니다.

중학교 무렵에는 척추측만증 판정을 받았으며 세월이 지난 지금도 등, 허리, 다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척추측만증 으로 인해 장애 등급을 받고 싶었으나, 동네 일반 병원에서 x레이만 찍어보고 해당이 안된다고 하네요

척추 전문병원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거나, 보조 교정기 착용을 하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육아에만 전념 하다가 도저히 안될거 같아 늦게라도 치료를 받고 싶어요

그리고 될 수만 있다면 장애등급을 받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치료법이 있다면 어떤 치료법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십니까 KS병원입니다

척추측만증으로 진료를 원하실 경우 우선 의료진의 진찰과 문진을 한 후  x-ray 및  MRI검사가 필요한 경우

환자분의 동의를 얻고 시행하게 됩니다.

척추측만증으로 장애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영상검사상 척추의 휘어진 각도가 40도 이상이여야 합니다 

검사를 하신후에 영상자료를 보고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